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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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 ‘규정위반 소지’ 보도, 어설픈 짜맞추기 ‘유감’카테고리 없음 2013. 4. 2. 09:56
3년6개월 만에 K리그 클래식 무대 복귀전을 치른 이천수(인천 유나이티드)가 경기 직후 인터뷰에서 한 말이 한국프로축구연맹 규정을 위반한 소지가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2일 는 지난달 31일 이천수가 대전과의 K리그 클래식 홈경기 후 ‘(후반 7분) 들어가자마자 머리를 한 대 맞았다. 고의적인 부분이라 퇴장도 가능한데…예전이면 성질을 냈을텐데 저도 변해야 한다’고 한 말을 전하며 언론들이 이와 같은 이천수의 태도를 놓고 '이천수의 개과천선'으로 조명한 사실을 보도했다. 이 매체는 이어 “그러나 다른 시각에서 이 발언은 규정 위반의 소지가 보인다. 프로연맹은 '공식 인터뷰, 대중에게 공개되는 어떤 경로로도 판정, 심판과 관련한 일체 부정적인 언급을 할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리고는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