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데스 오브 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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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 결성 20주년 앨범 ‘더 키퍼 오브 소울즈’ 발표카테고리 없음 2013. 11. 1. 18:20
헤비메탈 밴드 디아블로의 결성 20주년을 기념하는 EP앨범 ‘더 키퍼 오브 소울즈(The keeper of souls)’가 지난달 31일 정오를 기해 멜론, 벅스, 지니 등 주요 음원사이트 등을 통해 일제히 공개됐다. 디아블로의 이번 새 앨범은 타이틀곡 ‘소로우(Sorrow)’를 비롯해 ‘더 데스 오브 셰임(The death of shame)’, ‘네임리스(Nameless)’ 등 총 3곡을 담고 있다. 첫 곡 ‘더 데스 오브 셰임’은 디아블로의 트레이드 마크라고 할 수 있는 거칠고 묵직한 메탈 사운드와 한치의 오차도 느낄 수 없는 속도감 있고 폭발적인 연주를 통해 ‘명불허전’의 면모를 재확인 시켜주는 데서 더 나아가 밴드가 걸어온 20년이라는 시간이 가져다 준 깊은 내공과 여유까지 느끼게 한다. 앨범 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