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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디지털 캐디' <더 에이밍> 출시카테고리 없음 2014. 9. 30. 12:30반응형
세계 최초로 골퍼가 제대로 된 방향으로 에이밍과 어드레스를 할 수 있도록 알려주는 골프 에이밍 디바이스(golf aiming device) <더 에이밍>이 출시됐다.
골프라운딩을 하다 보면 동료들로부터 “어디보고 서?”라는 말을 한번쯤 들어보았을 것이다. 그만큼 필드에서의 에이밍과 어드레스는 어렵다. 필드에서는 다양한 지형지물로 인해 시각적인 오류(optical illusion)가 심해지는 현상이 생기기 때문이다.
때문에 골프 교습가들도 가장 가르치기 어려운 부분이 에이밍이라고 입을 모은다.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겨루는 PGA 중계현장을 보아도 캐디들이 항상 프로골퍼 뒤에서 방향을 봐주는 장면이 카메라에 많이 잡힌다. 올바른 방향으로 에이밍 및 어드레스를 하는 것은 프로들도 쉬운 일은 아니다.
특히, 주말골퍼는 필드에서 자주 나가지 못해 지형지물에 따른 시각적 오류나 오비를 범하지 않겠다는 심리적인 불안감 때문에 더욱 에이밍이 어려워지게 된다.
이러한 잘못된 에이밍 습관은 잘못된 스윙습관으로 연결되어 오랜기간 골퍼들을 괴롭히게 된다.
더 에이밍은 첨단 모션센서와 특허출원된 로테이션 알고리즘을 통해 다양한 골퍼의 움직임을 감지하여 치고자 하는 방향과 일치하도록 어드레스를 완성할 수 있게 알려준다.
제대로 어드레스가 되지 않을 경우에는 경고음이, 어드레스가 잘 되었을 경우에는 경쾌한 완료음을 보이스로 알려준다. (국내출원번호:10-2013-0097695,PCT국제특허출원번호:PCT/KR2014/007420)
'디지털 캐디' 더 에이밍의 사용가치는 골퍼들에게 심리적인 안정감을 준다는 점에서 더욱 커진다. 내가 똑바로 섰나, 오비가 나면 어쩌지 하는 방향에 대한 걱정만 줄어도 편안한 마음으로 샷이 가능해져 미스샷이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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