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손연재 갈라쇼 리허설 현장 스케치
    카테고리 없음 2012. 10. 6. 13:16
    반응형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와 드미트리예바, 베소노바, 차카시나 막시멘코 등 세계 최정상급 리듬체조 스타들이 걸그룹으로 변신한다.

     

    6일부터 이틀간 일산 킨텍스 특설무대에서 개최되는 리듬체조 갈라쇼 'LG휘센 리드믹 올스타즈 2012'의 공개 리허설이 지난 5일 열렸다.

     

    이날 리허설에서는 손연재를 비롯한 출연진들이 함께 꾸미는 오프닝 무대기 공개됐다. 배경음악 'We make this world GO'에 맞춰 선수들은 화려한 군무 퍼포먼스와 함께 공과 리본, 후프 등을 이용한 개인기를 펼쳐 보였다.

     

    이어 무대에 등장한 손연재는 자신의 새 갈라 프로그램 '마이 데스티니(My Destiny)'를 선보였다. 손연재가 안무 구성에 직접 참여한 것으로 알려진 이 프로그램에서 손연재는 리듬체조 선수로서의 꿈과 희망 등을 댄스와 후프 연기를 접목시킨 퍼포먼스로 소화했다.

     

    이날 리허설 마지막 부분에서는 이번 갈라쇼 출연자들이 걸그룹으로 변신, 5-6명이 한 조를 이뤄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아브라카타브라', 티아라의 '롤리폴리' 등 국내 걸그룹의 안무를 재현하고, 막판에는 모두 함께 싸이의 '강남스타일'에 맞춰 멋진 군무를 펼쳐보였다.


    갈라쇼 리허설 현장을 사진으로 스케치 했다.












    총안무를 맡은 이리샤 블로이나의 지휘에 맞춰 군무 동작을 점검하는 리듬체조 갈라쇼 출연진


     



    '리듬체조의 여신' 베소노바(우크라이나)


      


    취재진을 향해 미소짓는 막시멘코(우크라이나)




    '마이 데스티니' 연기 리허설 직전 막 뒤에서 워밍업을 하고 있는 손연재



    동료 출연진과 싸이의 '강남스타일'에 맞춰 말춤을 추고 있는 손연재




    드미트리예바(러시아)와 손연재



    런던올림픽 은메달리스트 드미트리예바(러시아)



    이번 갈라쇼에서 특별한 무대를 꾸미는 런던올림픽 기계체조도마 금메달리스트  양학선



    반응형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