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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A 박지훈, 신인 첫 ‘쉬크 하이드로 TOP플레이어’ 선정
    카테고리 없음 2012. 5. 30.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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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너자이저 코리아의 세계적인 면도기 브랜드 쉬크가 후원하는 5월 셋째주 프로야구 주간 MVP ‘쉬크 하이드로 TOP플레이어 KIA 박지훈이 선정됐다.

     

    ‘쉬크 하이드로 TOP플레이어는 에너자이저 코리아의 면도기 브랜드 Schick NO.1 스포츠 채널 MBC Sports+가 함께 프로야구 주간 MVP를 선정하여 시상한다.

     

    선정 기준은 기록 데이터를 바탕으로 국내 실정에 맞게 개발한 카스포인트를 기반으로 주간 카스포인트 획득 순위에 따라 선정된다. 쉬크 하이드로 TOP플레이어는베이스볼투나잇 야를 통해 매주 화요일 공개된다.

     

    KIA 박지훈은 카스포인트 283점을 획득해 올 시즌 신인 첫 쉬크 하이드로 TOP플레이어로 선정되었다.

     

    박지훈은 한 주간 세 차례 등판해 2( 100포인트) 1홀드(홀드 25포인트)를 기록했다. 구원으로 등판해 두 차례 승리를 챙긴 것이 쉬크 하이드로 탑플레이어로 선정되는 데 결정적이었다.

     

    25일 광주 LG, 6회초 2사 만루의 3-2의 한 점 차 승부에서 선동렬 감독은 신인 박지훈을 등판시켰다. 팽팽한 접전 속에 등판한 박지훈은 대타 김태완을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이후 8회까지 2⅓이닝 동안 3개의 삼진, 완벽한 투구로 마무리 지었다. 박지훈의 호투는 지난주 6연승을 챙긴 KIA에게 있어 더욱 특별했다.

     






    지난 4, 3.2점의 낮은 카스포인트를 획득했지만, 5월간 414.8점의 카스포인트를 획득해 박지훈은 이제 어엿한 신인왕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뒤이어 2위에 오른 한화 최진행은 박지훈과 3점 차로 카스포인트 280점을 획득했다. 최진행은 24 KIA와의 경기에서 앤서니에게 56회 연타석 홈런을 쏘아 올리며 카스포인트 280점을 기록했다. 다음 날 넥센과의 목동경기에서 오재영에게 연일 홈런포를 가동했지만 6타점(타점 10포인트), 4볼넷(볼넷 5포인트)으로 아쉽게 2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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