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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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착시현상' 걷힌 한국 수영, 예견된 궤멸적 타격카테고리 없음 2013. 7. 30. 13:34
박태환이 빠진 한국 수영이 예상대로 세계 무대에서 아무런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하고 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선수권 무대에 출전한 대표선수들이 세계 수준과 현격한 실력차를 드러내며 대회 초반 줄줄이 예선탈락하고 있는 것. 29일(한국시간) 에 따르면 2013 바르셀로나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참가하고 있는 한국 국가대표 선수들은 경영 둘째 날인 5명의 선수가 각 종목 예선에 출전했으나 모두 다음 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경영 종목은 50~200m의 경우, 예선과 준결승, 결승 등 3차례 레이스를 펼치게 되는데 남자 자유형 200m 대표로 나선 정정수(경기고)는 1분51초86으로 예선 43위에 머물렀고 남자 배영 100m에서는 신희웅(서울체고)이 56초95로 예선 35위에 그쳤다. 여자 평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