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드 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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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드 비야, 팔카오 떠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새 둥지카테고리 없음 2013. 7. 9. 10:18
페르난도 토레스(첼시)와 함께 스페인 축구대표팀의 공격을 이끌고 있는 스트라이커 다비드 비야가 FC바르셀로나를 떠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새 둥지를 튼다. 바르셀로나는 9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비야를 보내는 것으로 양 구단이 합의를 마쳤다”고 전했다. 바르셀로나는 비야를 보내는 조건으로 최대 510만 유로(우리 돈 약 75억원)를 받기로 했다. 이번 계약 내용내용에 따르면 비야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뛰는 기간에 따라 바르셀로나가 챙길 수 있는 액수가 달라진다. 일단 210만 유로(우리 돈 약 31억원)를 바르셀로나가 이적료로 받고, 이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비야를 제3의 구단에 보낼 경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챙기는 이적료의 50%를 바르셀로나가 받는 조항이 있다.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