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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PR 겨울 폭풍 영입, 과연 박지성에게 재앙일까?카테고리 없음 2013. 2. 1. 13:08
박지성의 소속팀인 퀸즈파크 레인저스(QPR)가 겨울이적시즌을 통해 제법 실속 있는 전력 보강에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해리 레드냅 QPR 감독은 1일(한국시간) 영국의 스포츠 전문 매체 와의 인터뷰에서 “피터 오뎀윙기를 영입하지 못한 건 유감이지만 다른 선수들을 영입한 것에 만족하며, 그들이 팀의 전력을 강화시킬 것이라 믿는다”며 "삼바를 비롯해 토튼햄 듀오 지나스와 타운젠드 등 검증된 선수들이 합류했다. 특히 정상급 센터백인 삼바는 미국으로 떠나는 라이언 넬슨의 빈자리를 훌륭히 메울 것이다. 새로이 합류한 선수들은 우리 팀이 프리미어리그 강등을 탈출하는 데 큰 보탬이 될 것이다”라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QPR은 이번 겨울이적시즌을 통해 시세, 퍼디난드, 넬슨, 파울린 등을 임대 이적 시키거나 이적시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