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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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상무 보이콧 사태, '순리' 따르면 해법은 있다카테고리 없음 2012. 9. 14. 17:18
프로축구 K리그 ‘스플릿 라운드’가 본격적인 스타트를 앞두고 악재중의 악재를 만났다. 스플릿 그룹 B에 속한 상주상무가 스플릿 라운드 성적에 관계없이 내년 시즌 2부리그로 강등된다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의 결정에 반발, 잔여시즌 경기를 포기하고 아마추어 팀으로 전향한다고 결정했기 때문이다. 프로연맹은 지난 11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제6차 이사회를 열고 상주가 아시아축구연맹(AFC)의 프로클럽 자격 요건(구단의 법인화, 선수의 프로계약)을 충족시키지 못했다는 이유를 들어 상주의 내년 시즌 2부 리그 강등 결정을 내렸다. 이에 상주 측은 이재철 상주 단장이 13일 기자회견을 열고 "AFC에서 내세우는 프로클럽 자격 요건을 정확히 알기 위해 연맹에 질의 내용을 AFC에 보내 확실한 요건을 알아달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