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케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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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기 도전 ‘볼케이노’ 김지훈, 기억하라 '라스베거스의 추억'카테고리 없음 2013. 4. 11. 16:09
한국 프로복싱의 희망 '볼케이노' 김지훈(일산주엽체육관)이 체급을 올려 나서는 재기전을 통해 ‘메이저’ 세계챔피언 타이틀을 향한 발걸음을 다시 내딛는다. 김지훈은 다음 달 3일(한국시간, 현지시간 2일 저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남부 코로나에 있는 오메가 프로덕츠 인터내셔널 야외 특설링에서 마우리시오 헤레라(미국)와 주니어웰터급(63.5㎏ 이하) 10라운드 경기를 벌인다. 김지훈과 헤레라의 경기는 미국 스포츠전문채널 의 인기 프로복싱 프로그램 ‘프라이데이나잇 파이츠’의 메인이벤트로 중계될 예정이다. 프로통산 24승(18KO) 8패의 전적을 가지고 있는 김지훈은 앞서 지난해 12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북미복싱연맹(NABF) 라이트급 타이틀 매치에서 챔피언 레이몬드 벨트란(멕시코)을 상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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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N 메인이벤터 '볼케이노' 김지훈, 세계타이틀 재조준카테고리 없음 2012. 5. 25. 10:05
프로복싱 전 국제복싱기구(IBO) 슈퍼페더급 챔피언 ‘볼케이노’ 김지훈(25·일산주엽체육관)이 메이저 세계 타이틀 재도전을 향한 중대한 고비가 될 경기를 앞두고 있다. 지난 1월 재기전을 성공적으로 마친 김지훈은 오는 26일(한국시간) 미국 미조리주 세인트찰스 아메리스타 카지노에서 현 세계복싱기구(WBO) 아시아 퍼시픽 챔피언 알리셔 라히모프(35·우즈베키스탄)와 타이틀전(메인이벤트)을 치른다. 라히모프는 세계랭킹 2위의 강자. 라히모프는 당초 4개월 전 김지훈의 재기전 상대로 예정됐으나 모친이 위독하다는 이유로 경기를 포기했다. 때문에 김지훈은 대신 가나 출신의 야쿠부 아미두와 재기전(3-0 심판 전원일치 김지훈 판정승)을 치렀다. 김지훈을 지도하고 있는 일산주엽체육관 김형렬 관장은 지난 21일 언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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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화산' 김지훈, 재기전 승리 라운드별 리뷰카테고리 없음 2012. 1. 28. 13:53
'죽은줄로만 알았던 화산이 부활했다' 프로복싱 전 IBO 세계챔피언 김지훈이 11개월 만에 가진 미국 무대 재기전을 무난한 승리로 장식하며 잠시 주춤했던 세계타이틀을 향한 발걸음을 재개했다. 김지훈은 28일(한국시간) 미국의 스포츠전문 채널 ESPN의 '프라이데이 나이트 파이트'의 중계방송 속에 에어웨이하이츠 노던퀘스트카지노에서 열린 라이트급 10라운드 경기에서 야쿠부 아미두(가나)를 시종 우세한 경기를 펼친 끝에 3-0 심판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이로써 김지훈의 프로 통산 전적은 30전 23승(18KO) 7패가 됐으며 다시 주요 복싱기구 세계랭킹에 재진입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라운드별로 김지훈의 플레이를 리뷰해 본다. 1라운드...김지훈은 상대인 아미두가 경기 초반에 KO승을 거둔 빈도가 높다는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