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재
-
배성재 "치킨은 한강에서" 기습 멘트에 고개 떨군 김민지카테고리 없음 2013. 7. 3. 10:52
‘축구스타-아나운서 커플’ 박지성(퀸즈파크 레인저스)과 SBS 김민지 아나운서 사이에서 사랑의 메신저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진 SBS 배성재 아나운서가 김민지 아나운서와 진행하는 축구 프로그램에서 던진 ‘기습 멘트’ 한 마디에 김민지 아나운서가 고개를 떨구고 말았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ESPN '풋볼 매거진 골'에서 배성재 아나운서는 '주간축톡'코너에서 김민지 아나운서와 조정석 아나운서가 서울 월드컵경기장을 찾아가 치킨을 먹으면서 축구경기를 볼 수 있는 '치킨존' 대해 소개하자 "두 분이 경기장에서 치킨을 먹었잖아요"라며 두 아나운서가 경기장에서 치킨을 먹은 이야기로 화제를 몰고 갔다. 이에 김민지 아나운서가 "네 치킨존이라는 곳 직접 가봤는데 참 좋더라구요"라고는 멘트로 받았다. 평소 방송에서..
-
SBS 배성재 캐스터가 공개한 이란전 방송사고 현장카테고리 없음 2012. 10. 18. 15:24
지난 17일 새벽(한국시간) 이란 테헤란의 아자디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과 이란의 2014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4차전을 현지 생중계하려 했으나 현지 사정으로 파행적인 중계방송을 해야 했던 SBS 배성재 아나운서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경기 당일 현장의 열악했던 상황을 사진으로 공개했다. 배성재 캐스터는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당시 SBS가 배정받은 중계석 사진을 공개하며 “좋은 중계석 강탈당하고 74년 아시안 게임때 쓰던 경기장 최상단 (호메이니와 하메니 국왕 사진 높이) 낡은 중계석으로 쫓겨남.. 임시로 연결한 마이크선을 외부 관중들이 흔들고 밟음. 급기야 중계진 시야를 이렇게 방해하는 만행까지.. 선수들이 너무 멀어서 김신욱과 윤석영이 구별이 안되는데 뿌연 유리창까지.. 중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