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 풀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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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 앞둔 박주영의 속내는 셀타비고보다 풀럼?카테고리 없음 2012. 8. 26. 15:05
이적이 임박한 박주영의 거취를 두고 언론과 팬들의 전망이 엇갈리고 있는 가운데 박주영 본인은 스페인의 셀타비고보다 런던을 연고로 하고 있는 풀럼으로 이적하기를 희망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박주영에 관한 소식을 전문으로 전하고 있는 블로그 에 따르면 현재 박주영의 소속팀인 아스널과 셀타비고 구단 측은 박주영의 1년 임대 후 완전 이적이라는 계약조건에 합의를 본 상황이지만 셀타비고행보다는 풀럼행에 더 마음이 있는 박주영 본인이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어 공식적인 발표가 늦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블로그는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이 소속팀의 선수를 같은 리그의 다른 팀으로 이적시키는 것을 꺼려하는 성향을 지니고 있어 박주영을 셀타비고 쪽으로 보내기를 희망하는 것 같다고 추측했다. 최근 맨체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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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급’ 런던행 이유, 셀타비고 이적 아닌 풀럼 이적?카테고리 없음 2012. 8. 23. 13:07
지난 22일 박주영이 아스널 구단 측의 연락을 받고 급히 런던으로 떠난 이유는 스페인의 셀타비고 이적 때문이 아닌 풀럼 이적 때문이었던 것일까? 23일 에 따르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사정에 밝은 한 소식통은 "풀럼이 박주영의 대리인과 비밀리에 접촉 중”이라며 “협상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서로 간의 입장 차가 상당부분 좁혀졌다. 조만간 긍정적인 소식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에 따르면 풀럼은 박주영을 완전 이적 형식으로 데려오길 바라고 있다. 이적료 규모는 아스널의 요구액인 400만 파운드(우리돈 약 72억 원)에는 못 미치는 수준으로 알려졌다. 300만 파운드(54억 원) 안팎이 유력하다. 이 소식통은 "이적 협상이 여의치 않을 경우 풀럼은 임대 형식으로라도 박주영을 쓰고 싶어한다"고 말했다. 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