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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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누구야?] 웨딩드레스 입은 신한은행 가드 김규희카테고리 없음 2013. 4. 30. 09:56
2012-2013 시즌 여자프로농구가 막을 내리면서 현재 선수들은 휴식기를 갖고 있다. 여행을 떠난 선수도 있고, 평소 바쁜 일정 탓에 만나지 못했던 가족, 친지와 지인들을 만나는 선수들도 있다. 특히 혼기가 찬 선수들 가운데는 비시즌을 이용해 시집을 가는 선수들도 눈에 띈다. 지난 27일에는 춘천 우리은행의 김은경이 수원에서 '4월의 신부'가 됐다. 평소 화장을 잘 하지 않고 평상복 차림이나 정장 차림이나 어떤 복장도 그다지 파격적인 모습을 보기 어려운 남자 농구선수들과는 달리 여자 농구선수들은 제대로 된 메이크업을 받거나 특별한 의상을 입으면 누가 누구인지 언뜻 봐선 알아보기 힘든 경우가 비일비재 한데 특히 시상작이나 동료 선수의 결혼식장에 참석하는 선수들의 모습이 그런 편이다. 여자 프로농구 안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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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희-김계령, 신한-삼성 PO 혈투 '숨은 키플레이어'카테고리 없음 2013. 3. 8. 10:09
남자 프로농구의 승부조작 의혹 문제로 시끄러운 상황이지만 여자 프로농구는 8일부터 플레이오프 시리즈(3전 2선숭제)에 돌입한다. 이번 플레이오프에서는 2012-2013 시즌 정규리그 2위를 차지, 플레이오프에 직행한 안산 신한은행과 정규리그 3위팀으로 앞선 준플레이오프에서 청주 KB스타즈를 상대로 2연승을 거두고 플레이오프 무대에 오른 용인 삼성생명이 맞붙는다. 플레이오프에서의 총 6번의 맞대결에서 양팀의 상대전적은 신한은행이 17승 4패로 절대적인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과거 ‘레알 신한’으로 불리며 타의 추종을 불허했던 막강한 전력을 구축한 신한은행의 기세에 삼성생명이 철저하게 눌려온 탓이다. 지난 시즌에는 4강 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에서 만나 6년 연속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한 신한은행이 삼성생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