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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ch Short Track’s young guns on the Ice Skating Channel on Recast카테고리 없음 2023. 1. 26. 21:55
The ISU World Junior Short Track Speed Skating Championships take place in Dresden, Germany, from 27-29 January and the event will be live streamed on the Ice Skating Channel. The event, which has been running since 1994, often gives a glimpse into the future of the sport. The likes of Suzanne Schulting (NED), Choi Min Jeong (KOR), Shaoang Liu (HUN), and Lee June Seo (KOR) have all used the e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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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U 친콴타 회장 ‘쇼트 폐지’ 제안, 김연아 이슈 물타기?카테고리 없음 2014. 3. 27. 12:36
국제빙상경기연맹(ISU)의 오타비오 친콴타 회장이 피겨 스케이팅에서 쇼트 프로그램을 폐지하자고 제안, 향후 제안의 실현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미국의 은 26일(현지시간) 친콴타 회장이 각 종목 개혁과 관련, ISU 고위 임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을 입수해 공개했다. 편지에는 '개인적 의견'임을 전제한다는 단서가 붙었다. 친콴타 회장은 이메일에서 피겨는 쇼트 프로그램을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연기에 포함된 각종 수행 과제가 프리 스케이팅과 겹치는 만큼 굳이 쇼트 프로그램을 치르지 않아도 된다는 것. 친콴타 회장은 피겨에서 쇼트 프로그램을 폐지할 경우 각종 그랑프리 대회나 세계선수권대회 같은 주요 국제대회를 주니어와 시니어 선수들이 단기간에 함께 치를 수 있기 때문에 피겨와 대회에 대한 주목도를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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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U, 김연아 판정 의혹에 놀랍도록 당당한 이유카테고리 없음 2014. 2. 23. 11:42
동계올림픽 2연패에 도전했던 ‘피겨퀸’ 김연아가 자타가 공인하는 무결점의 연기를 펼치고도 엄청난 홈 어드밴티지를 등에 업은 아델리아 소트니코바(금메달)에게 밀려 금메달을 획득하는 데 실패한 사안은 가히 2014 소치동계올림픽 최악의 스캔들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국내 언론은 물론 외국의 언론, 특히 일부 러시아 언론들도 김연아가 소트니코바에 비해 뛰어난 연기를 펼쳤음을 인정하는 분위기고, 카타리나 비트, 커트 브라우닝, 크리스티 야마구치 등 세계 피겨계의 ‘전설’로 불리는 사람들도 거의 대부분 이번 스캔들에 대해 러시아 측의 도를 넘어선 홈 텃세를 비판했다. 이런 와중에 소치동계올림픽 피겨 경기 판정에 참여했던 심판 한 명이 소트니코바에 대한 심판들의 ‘점수 몰아주기’가 실제로 존재했음을 인정하는 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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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피겨 ‘소치 삼국지’ 결말은 점프 채점에 달렸다카테고리 없음 2014. 2. 19. 15:10
김연아(한국), 아사다 마오(일본), 율리아 리프니츠카야(러시아) 등이 금메달을 놓고 경쟁을 펼칠 것으로 예상되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이 20일 새벽(한국시간) 열릴 예정이다. 대다수 국내외 피겨 전문가와 언론은 대체적으로 김연아의 우세를 점치고 있지만 일부 언론들은 홈 팬들의 일방적인 응원과 강력한 홈 어드밴티지를 안고 경기를 치를 리프니츠카야가 이변을 일으킬 가능성도 충분하다는 예상을 내놓고 있다. 이런 가운데서 당초 김연아와 금메달을 다툴 것으로 예상됐던 아사다는 상대적으로 다소 소외된 분위기다. 자신에게는 하나의 목표이자 꿈이랄 수 있는 트리플 악셀이라는 점프 기술을 앞세워 김연아를 넘어 올림픽 챔피언이 되겠다는 의지를 지닌 아사다지만 트리플 악셀의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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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다 더 좋을 수 없게 된 김연아의 ‘소치 리허설’카테고리 없음 2013. 11. 14. 11:20
'피겨여제' 김연아가 출전하는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12월 5~8일·크로아티아 자그레브)' 대회 출전선수 명단에 세계선수권자 출신 안도 미키(일본)와 러시아의 유망주 엘리자베타 툭타미셰바까지 이름을 올리면서 'B급' 대회라던 대회 위상이 순식간에 웬만한 그랑프리 시리즈 대회에 버금가는 수준으로 격상됐다. 발등 부상으로 예정됐던 그랑프리 시리즈 출전을 취소한 김연아는 B급 대회인 '골든 스핀' 대회를 통해 내년 소치동계올림픽 리허설을 치르기로 결정한 상태다. 안도와 툭타미셰바가 13일 대회 공식 홈페이지의 여자 싱글 부문 24명 명단에 이름을 올리면서 이제 이 대회는 같은 기간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리는 '메이저 중의 메이저' 그랑프리 파이널 대회에 대한 피겨팬들의 관심까지 빼앗아 올 기세다. 안도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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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 女 피겨, 결국 김연아-아사다 '골든 리턴매치'카테고리 없음 2013. 11. 10. 07:00
아사다 마오가 일본 도쿄에서 열린 2013-201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그랑프리 시리즈 4차 대회에서 ISU 공인 개인 최고점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아사다는 9일 대회 여자 싱글 프리 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66.10점, 예술점수(PCS) 70.23점을받아 합계 136.33점을 기록했다. 이 점수는 아사다의 올 시즌 프리스케이팅 최고점이다. 아사다는 이날 프리 스케이팅에서 전날 쇼트 프로그램에서 두 발 착지로 감점을 당했던 트리플 악셀 점프에서 또 다시 회전수 부족 판정을 받으며, 1.43점을 감점 당한데 이어 트리플 러츠 점프에서도 롱에지(wrong edge) 판정을 받으며 0.60점을 감점 당했지만 예술점수에서 고득점에 성공함에 따라 프리 스케이팅 시즌 최고점을 받을 수 있었다. 앞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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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세계선수권대회 정상 탈환 가도의 변수들카테고리 없음 2013. 3. 13. 10:16
‘피겨여제’ 김연아가 4년 만의 세계선수권 정상 탈환을 위해 201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피겨스케이팅선수권대회가 열리고 있는 캐나다 온타리오주 런던에서 컨디션을 조절하고 있다. 김연아는 15일 새벽(한국시간) 대회 장소인 버드와이저 가든스에서 '뱀파이어의 키스'를 주제곡으로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을 연기한다. 지난 11일 현지에 도착 김연아는 이튿날인 12일 오후 1시30분부터 2시10분까지 진행된 40분간 진행된 첫날 공식 연습에서 각종 점프를 시도하면서도 단 한 차례의 실수도 없었으며, 현장의 관계자들은 김연아가 특유의 스케이팅 스피드와 점프력를 바탕으로 한 탁월한 체공력과 비거리는 물론 정확한 회전에 이은 안정적인 착지까지 선보이자 ‘역시 김연아’라는 감탄을 쏟아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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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완벽한 복귀전...월드 챔프 복귀 보인다카테고리 없음 2012. 12. 9. 02:49
'피겨 여제' 김연아가 20개월 만의 복귀 무대에서 피겨 스케이팅 채점 룰 변경 이후 쇼트 프로그램 최고점을 갈아치우며 건재를 과시했다. 김연아는 8일(한국 시간) 독일 도르트문트 아이스스포르트젠트룸에서 열린 NRW트로피 시니어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7.42점과 예술점수(PCS) 34.85점을 받아 합계 72.27점을 기록, 36명 출전 선수 가운데 1위에 롤랐다. 2위 크세니아 마카로바(러시아·59.55)와의 격차는 무려 12.73점이었다. 김연아의 이날 쇼트 프로그램 기술점수는 내년 세계선수권 출전에 필요한 최저 기술점수(28점)을 가볍게 뛰어 넘는 점수이고, 총점도 아사다 마오(일본)가 지난달 그랑프리 시리즈 6차 대회 'NHK트로피'에서 기록한 올 시즌 쇼트 프로그램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