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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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키5 주인공' 추억의 백인 헤비급 챔프 토미 모리슨 '요절'카테고리 없음 2013. 9. 3. 12:31
백인 헤비급 복서로서 세계복싱기구(WBO) 챔피언 벨트를 차지했고, 실베스터 스탤론과 함께 영화 ‘록키5’의 주연으로 출연, 1990년대 미국에서 최고의 인기를 구가했던 토미 모리슨이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 네브라스카주의 한 병원에서 44세의 젊은 나이에 요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의 에 따르면 모리슨의 오랜 프로모터였던 토니 홀든이 이날 토미의 죽음을 확인했다. 일부 언론에서는 모리슨이 지난 1996년 후천성면역결핍증(AIDS.에이즈) 검사에서 HIV 바이러스 양성판정을 받았던 사실을 근거로 그가 에이즈로 사망한 것으로 보도하고 있으나 모리슨의 사인은 정확히 발표되지 않았다. 다만 그의 부인에 따르면 모리슨은 길링-바레 증후군(Guillain-Barre Syndrome / 호흡에 필요한 근육을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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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챔프' 김지훈, 벨트란 상대로 '볼케이노 펀치' 정조준카테고리 없음 2012. 12. 6. 10:19
프로복싱 세계 메이저 타이틀 획득 재도전에 나선 ‘볼케이노’ 김지훈 (25·일산주엽체육관)이 7일 (한국시간) 미국 라스베거스 소재 미라지 카지노 호텔에서 북미복싱연맹(NABF) 챔피언인 레이 벨트란(31·멕시코)과 세계 타이틀 전초전 성격의 일전(10라운드)을 갖는다. 이번 경기는 8일 라스베거스 MGM 그랜드가든 아레나에서 열리는 매니 파퀴아오-후안 마누엘 마르케스의 4차전에 앞서 치러지는 일종의 전야제로 치러지는 경기로 현재 국제복싱연맹(IBF) 라이트급 세계 3위, 세계복싱기구(WBO) 동급 7위에 올라 있는 김지훈이 이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랭킹을 최상위 수준으로 끌어올림과 동시에 세계타이틀전에 나설 길도 활짝 열릴 전망이다. 특히 IBF, WBO가 프로복싱 세계 4대 메이저 기구라는 점을 감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