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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토모티브위크]미녀 레이싱모델과 시크한 '꼬마 차도남'
    카테고리 없음 2016. 9. 6.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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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 정비, 튜닝, 부품 등 자동차 애프터마켓의 현황을 한 문에 벌 수 있는 2016 오토모티브위크가 국내외 약 230여개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경기도 고양시 소재 칸텍스(KINTEX)에서 개최됐다.

     

    국토교통부와 오토모티브위크 조직위원회가 주최한 이번 전시회는 정비, 수리 서비스 및 유지보수 괸리 서비스를 중심으로 한 오토서비스 코리아’, 튜닝, 업그레이드, 커스텀 및 모터스포츠를 소개하는 더 튜닝쇼’, 캠핑, 카라반, 캠핑카 정비, 아웃도어 특별관이 자리한 오토캠핑그리고 올해 신설된 OEM 부품 전시회인 오토파츠 4개의 전시 섹션으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 전시회는 오토모티브위크 10주년을 맞아 롯데백화점과 공동으로 마련된 수입차 전시체험 특별관인 롯데오토피에스타가 마련되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롯데오토피에스타에는 BMW, 미니, 벤츠, 렉서스, 인피니티, 푸조, 볼보, 재규어/랜드로버, 포드/링컨, 마세라티 등 10개 수입차 메이커의 대표 모델들이 전시됐다.



     

    사진은 ‘2016 오토모티브위크전시장에서 인기 레이싱모델 이효영이 어린이 관람객을 안고 사진을 찍고 있는 장면.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는 이효영의 표정과는 달리 시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꼬마 차도남' 관람객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이 꼬마 관람객은 '레이싱모델 누나에게 뽀뽀 한 번만 해 주라'는 엄마와 아빠의 요청을 끝내 물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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