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영국 언론 "아스널, 박주영, 샤막 등 8명 정리"
    카테고리 없음 2012. 3. 28. 14:41
    반응형

    아스널의 정리해고자 명단에 박주영이 포함됐다는 보도가 나와 주목된다. 

    영국의 유력일간지 '텔레그라프'는 28일(한국시간) 아스널의 아르센 웽거 감독이 올 시즌이 끝난 뒤 스쿼드 정리에 나설 것이라고 전하며 팀의 간판 스트라이커 로빈 반 페르시를 비롯해 시오 월콧, 알렉스 옥슬레이드-체임벌린 등은 새로운 계약과 더불어 주급 인상인 확정적이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경우 올 여름을 기점으로 아스날을 떠날 수 있다고 보도했다. 

    텔레그라프는 이어 정리해고 명단에 포함될 선수로 박주영을 포함해 안드레이 아르샤빈, 마루앙 샤막, 세바스티앙 스킬라치(32), 카를로스 벨라(23, 레알 소시에다드 임대) 데니우손(24, 상파울루 임대) 니클라스 벤트너(24, 선덜랜드 임대), 마누엘 알무니아(35, 웨스트햄 임대) 등 총 8명을 거론했다. 

    시즌 초반 부진을 털고 리그 3위까지 올라서며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는 아스날은 다음 시즌을 대비해 주요 선수들과 재계약을 서두르고 있다. 

    지난 13일 토마시 로시츠키와 2년 재계약한 아스널은 핵심 미드필더 알렉산드로 송과도 현재의 5만5천파운드보다 많은 7만5천파운드(우리돈 약 1억천만 원)에 계약을 갱신할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밖에 독일 국가대표 공격수인 루카스 포돌스키(25)도 정식 이적 발표만을 앞두고 있으며 '콜롬비아의 호나우두'로 불리는 루이스 무리엘(21, 레체)과도 정식 계약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반응형
Designed by Tistory.